[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남양유업이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하면서 상생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대금 조기 지급은 협력사와의 동방성장과 상생 경영을 도모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안정적 자금 운용을 위해 진행됐다. 조기 지급 금액은 74억원으로 기존 지급해야 할 대금일 보다 최대 36일 앞당겨 설 연휴 전까지 일괄 지급된다.이와 함께 남양유업은 명절 연휴 간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쳐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동반 협력사에 거래대금 112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건전한 명절 문화를 위한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치며 상생경영 활동에 나섰다.코로나 영향 간 많은 업체들이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양유업은 동반 협력사를 돕고자 거래대금을 예정 지급기한일 보다 앞당겨 명절 전 조기 지급을 시행했다. 또한 명절 연휴 간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명절 캠페인’을 시행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협력사 간의 동반 성장과 건전하고 따뜻한 명절 문화 조성에 나섰다.이광범 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반 협력사에 거래대금 162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건전한 명절 문화를 위한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치며 상생경영 활동에 적극 나섰다.올해는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양유업은 동반 협력사의 안정적 자금 운용을 돕고자 거래대금을 예정 지급기한일 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 명절 전 조기 지급을 시행했으며 명절 연휴 간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명절 캠페인’을 시행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협력사 간의 동반 성장과 함께 건전하고 따뜻한 명절 문화를 조
대금 390억원 조기 지급클린 명절 캠페인 전개해[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동반 협력사 830여개 거래처에 거래대금 390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건전한 명절문화를 위한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치며 상생경영에 적극 나선다.동반 협력사의 안정적 자금 운용을 돕고자 거래대금 예정 지급기한일보다 일주일 이상 앞당겨 지급하고 명절 연휴 기간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명절 캠페인’을 시행해 건전하고 따뜻한 명절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다.이광범 남양유업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남양유업이 공정거래위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이 추석을 앞두고 동반 협력사들의 자금운용을 돕고자 거래대금을 22일에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남양유업은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임금, 상여금, 납품대금 등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들이 자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남양유업은 거래하고 있는 협력업체 중 선 자금지급이 필요한 25개사에, 8월 거래대금 총 50억원을 본래 지급기한인 29일보다 일주일 앞당긴 22일 모두 지급 완료할 예정이다.외부 협력사와 금품과 선물 금지 등의 내용을 담은 ‘클린 명절 캠페인